홍명보 감독 기자회견 인상깊은 발언 3가지 요약

*토씨 하나 안 빠트리고 이렇게 말함

1. 난 나를 버렸다. 난 없다. 이제 (내 안엔) 대한민국 축구밖에 없다.

2. 솔직히 하기 싫었습니다.

3. 결과적으로 내 안의 무언가가 나오기 시작했고, 다시 도전을 하고 싶다는 강한 승리욕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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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올해의 밈이 될듯 다

[익인2]

대한민국 축구밖에 없으면 무급으로 일해라 그건 싫죠 ? 돈이 좋죠 ?

[글쓴이]

ㄹㅇ 30억 3년 90억 포기 못하죠?

[익인6]

돈 때문이네 ㅋㅋㅋㅋ

[익인5]

그러게요 돈 적게 받고 하라면 말 어케 바뀔까요?

[익인3]

올해 밈 치열하네

[익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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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음)

[익인7]

그럼 울산 감독으로 지도했을때는 그 뜨거운 뭔가가 안나오디? ㅋㅋㅋㅋㅋ
아주 울산 감독할때 저런 생각으로 했으면 뭐라도 더 좋았을듯 ㅋㅋ 진짜 아주 누가보면 열정적인듯

[익인7]

명보야 넌 어차피 아시안컵까지 지도못해^^ 진짜 내가 국대 응원하고 싶어도 넌 어차피 10년전 그 운명이랑 똑같을꺼다
팽당하고 그때서야 뭐 후회니 뭐니?해도 옹호 안해줄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