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에서 해인이는 독일에 간 것도 잊어버린거잖아. 어떤 익들은 갑자기 여기서 해인이가 왜 사랑한다고 이야기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더라고. 독일 상수시에서 본격적으로 화해를 했으니까 그 전까진 살가운 사이가 아니었지 않냐고. 수빈이들아 너네는 어떻게 생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