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잡지번역이라 말투 어색할 수 있음)
성호
한마디로 말하면, 앞으로도 그저 건강하게, 올곧게 자랐으면 좋겠다, 라는 것입니다. 운학이는 막내인데도 야무지고 의지가 되는 멤버. 어렸을 때부터 연예계 일을 시작해서, 어른들 사이에서 일을 해왔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어른이 될 수 밖에 없었던 부분도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조금 더 우리를 의지해줘도 돼. 무슨 일이 있으면 혼자 고민하거나 떠안지 마. 말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는 말해도 되고, 화내고 싶을 때는 화 내도 돼. 조금 더 아이로 있어도 돼, 라고 말하고 싶어요.
리우
팀의 분위기가 조금 다운되어 있을 때나, 뭉쳐야 할 때, 항상 가장 중심이 되는 말을 건네주는 운학이. 멤버들을 잘 보고 있구나, 하고 항상 감탄하고 있어. 아직 어리니까, 매일 즐거운 일이 더 많다고 생각하지만, 어른이 되면 힘들다고 생각하는 날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 그런 날이 오지 않는 것이 베스트지만, 혹시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우리에게 의지해주었으면 해. 운학이도 사람들에게 기운을 줄 뿐만 아니라,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
재현
내가 아들처럼, 때로는 친동생처럼 귀여워하는 우리 아기! 최근에는 “이제 아기가 아니구나”라고 느끼는 때가 많아졌어요. 분명 또래 아이들보다도 더 단단할 것이고, 나보다 형처럼 느껴질 때도 있어서, 너무 빠르게 어른이 되어버린 것은 아닐까, 라고 걱정이 될 때도 있지만, 무럭무럭 훌륭하게 성장해줘서 고마워. 정말 좋아해!
태산
내 귀여운 동생. 매우 속이 깊고, 그릇도 커. 귀엽지만, 그렇다고 어리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굉장히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려심이 넘치는 정말 좋은 멤버입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귀여운 채로 있어줘. 다음 활동도 화이팅!
이한
태산이는 언행 등에 대해 “뭐야, 얘. 귀여운 부분이 있구나”라고 생각하는 느낌의 반전 매력 같은 귀여움인데, 운학이는 그야말로 아기 같은 귀여움. 어디나 막내는 그럴지도 모르지만, 무심코 참견하고 싶어지고, 옆에서 계속 억지를 부리고 싶어지는 싶어지는 매력이 있습니다.(웃음) 그렇지만, 사실 나이가 그렇게 어리지는 않아요. 앞으로 반 년만 있으면 멤버들 모두 한국에서 성인이기 때문에. 그래도 처음 만났을 때는 저보다 키도 작고 중학생 그 자체라는 느낌이었는데, 벌써 이렇게 커져서! 충격이고, 조금 섭섭해요. 사실 저도 나이로는 밑에서 두번째인데, 왠지 운학이는 엄청 귀엽거든요. 신기해요.
멤버들이 함께 열심히 해 온 운학이에게 메세지 💬
— 23 (@xiinsw) July 10, 2024
(의역, 오역 O)
From. 성호 🐱
한마디로 말하면, 앞으로도 그저 건강하게, 올곧게 자랐으면 좋겠다, 라는 것입니다. 운학이는 막내인데도 야무지고 의지가 되는 멤버.#보이넥스트도어 #BOYNEXTDOOR#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pic.twitter.com/FFD4KAsUFJ
오늘 몇그릇째 국밥을 쏟는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