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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왜이리 웃기지 19 09.08 14:07941 2
샤이니 진기가 샤팅 있으니까 찡구 응원봉은 우선 계획없대 20 09.08 19:45546 0
샤이니내일 초동 마지막 날이야ㅠㅠㅠㅠㅠㅠ 33 09.08 22:04469 1
샤이니 오늘 진기 짱예 15 09.08 15:09400 0
샤이니 아니 앞으로 고양이는 이거냐고 ㅋㅋ 15 09.08 19:11281 0
 
란티스 커플링곡 없구나😭 1 04.11 00:55 86 0
아틀란티스 활동 진짜 한달은 해줘야 되는데 2 04.11 00:55 44 0
앨범 먼가 월욜날 브이앱에서 보야줄거 같은데 2 04.11 00:53 69 0
마플 딥간적으로 이 명곡이 무대 네개라니... 23 04.11 00:53 272 0
뜬금없지만 신입빙들 4 04.11 00:51 74 0
뷰랑 lan😬👈🏻 1위후보로 만나면 나 미쳐... 2 04.11 00:50 72 0
티저 엘베 버튼 대박이다 17 04.11 00:46 200 0
뮤비 막 다 캡쳐했는데 다이뻐🌊🌊🌊 2 04.11 00:46 69 0
아 뮤비에 왜케 귀여운게 많냐 ㅠㅠㅠㅠㅠ 4 04.11 00:46 74 0
비욘드 아틀란😬 04.11 00:46 26 0
그래 앨범 사양은 바라지도 않을게 근데 딥간적으로 3 04.11 00:45 82 0
이와중에 질척질척해봄 2 04.11 00:43 50 0
문특 이시기에 나온것도 다 맞춘것같다는 생각이 듦 17 04.11 00:41 251 0
아니 태미니 각서 영통팬싸 개 기엽다 9 04.11 00:40 149 0
뭔가 놀이콩원 롤코청량 늭낌 4 04.11 00:37 54 0
아니 이거 너무 귀엽지 않니? 9 04.11 00:36 126 0
이 두 물꼬기칭구가 같은 아이인건 아니지? 6 04.11 00:34 125 0
아니 근데 슴은 리팩도 사양 주는 날이 올까? 4 04.11 00:32 85 0
시작인가 3 04.11 00:32 91 0
처음에 나오는 물고기 눈 하트ㅋㅋㅋ 1 04.11 00:31 74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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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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