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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ㅋㅋㅋㅋㅋㅋ아 경수 진짜 웃수저 6 10.07 17:45103 0
 
준면이도 곰돌이보면 다 종인이 같은가봨ㅋㅋㅋ 1 05.05 21:49 79 0
큥파 부적있잖아 10 05.05 21:49 168 0
아기엑소엘 등장 (김준면 피셜 나 아기) 3 05.05 21:46 124 0
팬미팅 이름 아'카이'브 4 05.05 21:46 96 0
버튼림 해본 징 있니........ 1 05.05 21:45 72 0
버튼림은 걍 알아서 바뀌어? 2 05.05 21:44 123 0
기다림이 즐거우면 사랑이지🤍 05.05 21:43 17 0
준면아ㅠㅠㅠㅠㅠㅠㅠ 05.05 21:40 33 0
왜 김준면이 미안해 05.05 21:40 44 0
스엠 오늘연휴인데 일하네 3 05.05 21:39 100 0
아니 준면아 너가 왜 미안해하는데 05.05 21:39 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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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림 성공한 적이라곤 2 05.05 21:39 74 0
슴 이와중에 팬미팅이라고 제목도 지어왔네... 대단한걸 3 05.05 21:37 1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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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진짜 05.05 21:37 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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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면에서 버튼 바뀌고 바로 누르면 되는거야?? 1 05.05 21:36 120 0
준면이 버블 보니까 또 05.05 21:36 25 0
ㅠㅠㅠㅠㅠ 준면아ㅠㅠㅠ 05.05 21:36 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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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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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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