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 입니다 제베원 김규빈 입니다
오늘 스케 이제 끝나서 시간 넘으니까 아침부터 회사에 사정해서 제발 오늘 머리 바꾼거 처음 보여주고 1주년이라 감사하다고 해야된다고 키게 해달라고 사정해서 겨우 킨 아들이 우리 아들이에여... 심지어 며칠전부터 일기처럼 써 놓은 장문 편지도 주고 버블 올출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