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내서 자신의 아픔을 말하는건 정말 쉬운일 아닌걸 알고있음 진짜 부모님한테도 못말하고 저 무서운일을 혼자 직원들이 알기까지 꽤 오랫동안 감당했다고 생각하니까 안쓰러워서 눈물남 직원분들이랑 주변분들이 쯔양 잘 챙겨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