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쯔양 옛날 영상보면 외국인댓글

팔 왜그러냐고 왜다쳤냐고 걱정하는거 많던데 확실히 이런쪽으로 외국이 더 민감하나봐

나는 누가 팔에 멍있어도 그냥 어디 부딪혔겠거니 할것같은데

[익인1]

헐

[익인2]

외국은 진짜 그런거 예민해해

[익인3]

외국도 그런 일 비일비재함.. 우리나라처럼 묻고 모른 체하지 않아서 그렇지

[익인4]

ㅁㅈ

[익인5]

헐?..

[익인6]

근데 저 위치에만 생기는건 뭐 때리는 거 막다 생기는건가 매번 비슷한 위치에 ...?

[익인9]

방어흔같은거 아닌가

[익인14]

머리나 몸 때리면 나도 모르게 손이 올라와 다른 곳 멍드는 것보다 팔이 덜 아프거든

[익인16]

그래서 해외에선 ㅍㄱ력피해자 그거로도 않이 알아본대...우리가 무지했던거

[익인7]

와..

[익인8]

와... 이런 차이는 어디서 오는 걸까? 난 멍 봐도 그냥 어디 부딪혔나보넹 이러고 끝인데

[익인10]

외국에서 이것저것 얘기할 때 사소한 것도 집어서 얘기하긴 하는데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 아냐? 아줌마 아저씨들이(주로 아줌마들)이 많이 물어보시잖아 자꾸 오지랖이라고 참견하지 말라고 사회적으로 분위기가 조성되다 보니 안하시는거지 쯔양도 오프로 만나면 팔 왜 다친거냐고 물어보는 사람들 많았을걸

[익인1]

차이는 우리나라는 폭력이라는걸 아예 예상을 잘 못한다는거지

[익인13]

22

[익인11]

나도 몸치라 여기저기 부딪혀갖고 모르는 멍 많이 들긴 해.. 그래서 더 신경 안 썼던 거 같아

[익인12]

대체 때릴 곳이 어디 있다고 미새가 진짜

[익인15]

얼굴 막으려고 손 올리면 저부위에 상처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