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완전 머글이였나봐 탈주보면서 퀴어요소도 못느꼈음

걍 송강 특출로 나오는구나 했지 저게 퀴어로 엮기는지 1도 못느낌ㅋㅋㅋ

[익인1]

그걸 보고 퀴어로 느끼는게 신기해..

[익인2]

거의그래 티도 안날정도라 ㅋㅋ

[익인3]

폰 저장명처럼 그냥 눈치챌사람만채라정도로 숨겨둬서ㅋㅋㅋㅋ

[익인4]

나도 bl덕후라 겨우 뽑아먹은거지
발견 못할만했음ㅋㅋㄱㅋ
그래도 연회장에서 눈으로 막 쫓을 때 애인 숨겨놨나 싶긴했어

[익인5]

근데 난 bl 같은 거 진짜 살면서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왜 바로 퀴어라고 생각했지..

그냥 구교환 눈빛이 겁나 미련 가득한 눈빛이었음..
그리고 송강 오니까 ㄹㅇ 분위기 확 바뀌고..
난.. 그 묘한.. 분위기를 느낀 듯..

근데 이 영화 자체가 퀴어 영화가 아니라서.. 탈주를 한다 이게 목적이기 때문에 그걸 너무 깊게 넣으면 좀,, 암튼 그래서 딱 그만큼만 넣은 것 같았는데 눈치 못챈 사람들도 많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