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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제 예대 터졌는데 오늘 또 터짐 11 12.19 16:47 504 0
예대 선택할 때 한번에 여러좌석 신청 가능해? 4 12.19 16:45 62 0
예대 터진 사람들 어느 자리 터졌을까.. 12.19 16:30 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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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예대 터졌다는 말도 없네ㅠㅠ 9 12.19 14:39 38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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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대 징짜 궁금한 게 있어 ㅠㅠ 8 12.19 09:12 59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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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대기 궁금한거있는데 19 12.18 22:07 492 0
김종인 쩝쩝박사 되기로 약속해 11 12.18 21:44 54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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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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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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