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7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명수 초이스' 코너에서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는 "회사에서 저한테 '야~'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할까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명수는 "야! 하면 왜! 이렇게 반말은 반말로 해라. 가는말이 고우면 얕본다. '야하면 왜! 이씨'라고 하면 된다"고 답했다.
또 박명수는 "하지만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저 같으면 '야! 하면 왜! 뭐 이씨!'라고 받아친다. 두 번 반말로 응대하라"고 조언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74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