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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우치와랑 슬로건 아무것도 안들고가는 사람 있어?? 24 09.08 08:05763 0
라이즈2층 32구역 9열 / 1층 2구역 12열 중에 어디 갈거같아? 21 09.08 15:361368 0
라이즈 와 흑발 앤톤 진짜 너무 잘생겼다 19 09.08 21:09730 15
라이즈콘섵 가는 몬드들 다 화장하고 갈고야?? 17 09.08 15:55566 0
라이즈 아씨 어제 응서기 실수에 애들 반응 진째 웃기다 16 09.08 17:37629 7
 
원빈아 진짜 잘한다 1 11.28 21:11 63 0
왕자님 인사해주신다 👋 1 11.28 21:10 142 0
소희 라이징썬 개잘어울리자나 7 11.28 21:10 118 0
잘난거 축하합니다 11.28 21:10 47 0
나 진짜 오늘 너무 피곤해 11.28 21:08 58 0
성찬이 무대 손 떠는 부분 뭔가 보는데 그냥 눈물이 나 13 11.28 21:08 347 1
원빈 그시절 분위기.. 5 11.28 21:05 212 0
정보/소식 2023MAMA "Rising Sun" RIIZE 12 11.28 21:04 277 1
찬영이 미국 실트도 들엇구나.... 10 11.28 21:03 186 0
원빈이 너무 좋다 3 11.28 21:02 127 0
쇼타로 춤 진짜 잘춰 1 11.28 21:02 77 0
박원빈 고음 8 11.28 21:01 184 0
박원빈 진짜 그 시절 아이돌 아니냐고ㅠㅠㅠ 11.28 21:01 62 0
원빈이 고냥 찢었다 5 11.28 21:00 151 0
정신이 나갈 것 같다 11.28 21:00 54 0
앤톤 덕질 개재밌다 5 11.28 20:58 175 0
왕자님들 출격이요 11.28 20:56 56 0
애들 이제 나올거 같은데 sc sbn무대 시작함 11.28 20:52 59 0
앤톤 첼로 부수석이었다는 말이 있던데 14 11.28 20:49 315 0
근데 타로 오늘 왤케 잘생김 3 11.28 20:47 73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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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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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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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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