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오메가엑스 예찬, '유어 아너' 출연…김명민 아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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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에 예찬이 김상현 역으로 캐스팅 됐다.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으로, 배우 손현주(송판호 역), 김명민(김강헌 역)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예찬은 무소불위의 권력자 김명민의 둘째 아들 김상현 역으로 분한다. 겉으로는 냉철해 보이는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물로, 손현주의 아들 김도훈(송호영)에 의해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김강헌의 삶을 뒤바꿔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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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오 그 죽은 둘째 아들 역할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