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를 자꾸 실제로 왜곡함.. 배우가 배우로써 몰입해서 만들어낸 연기를 눈빛을 못 숨긴다, 마음을 못 숨긴다, 저건 연기가 아니라 진짜다 이러면서 배우를 무슨 공과 사 구분 못 하고 자기 감정 하나 컨트롤 못 하는 바보를 만들어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