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미야오 N박지후 N칼윈 To. SM
신설 요청 l To 소속사
l조회 74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엔시티 자꾸 탐라에 드림쇼2 잠실콘 뜨는데 볼때마다 울어..왜냐면.. 22 09.08 22:51510 0
엔시티지겹도록 재탕하는 나페스 있어? 13 09.08 17:34516 0
엔시티도영이... 12 09.08 18:491741 5
엔시티해찬님한테 치여서 여기까지 와버렸어요 …….. 26 09.08 10:29705 4
엔시티어릴때부터 집착하는 나페스 추천해조 11 09.08 23:39248 0
 
헐 꼬마즈 왔는데 개귀엽네... 08.13 14:56 71 0
향을 몰라서 사기가 망설여져.. 14 08.13 14:16 798 0
해찬이 이 사진들 원본 어디인지 알아? 8 08.13 13:47 282 0
재민이 향수 광야에 한참 뒤에 풀리겠지? 5 08.13 13:39 195 0
향수 한종류만 사는 심들 뭐사?? 5 08.13 13:15 187 0
재민사진전 2차 엠디중에 4 08.13 12:00 239 0
난 아무래도 료 못이길 거 같아 6 08.13 11:47 419 0
드림 나르시시즘 갔다온고는 컨텐츠 안 뜨는건가?? 3 08.13 11:43 218 1
재민이 라이브 몇시쯤하려나 2 08.13 11:24 112 0
그.. 트리플.. 13 08.13 11:00 454 2
장터 도영 도쿄콘 동행할사람 10 08.13 10:41 174 0
nct 맛집 추천 부탁함다 1 08.13 10:21 115 0
올차트 유튜브 영상 보고 하트 모으자! 2 08.13 09:22 31 1
엥 마크 생일파티 하나봐 2 08.13 01:59 1064 1
사랑하는 재민아 생일 축하해 08.13 01:14 15 0
재현이 노래ㅜ너무 좋아ㅏㅏㅏ 1 08.13 00:59 37 0
재민이 향수랑 향초 트라이얼 버전 내줬으면 좋았겠다는 생각... 1 08.13 00:53 152 0
재현이 미공포 뮤비 착 참고해! 13 08.13 00:37 642 9
재현이 이 장면 너무 사랑스러워 1 08.13 00:31 129 2
방금보낸 대갈이 영상 미치도록 귀엽다 1 08.13 00:23 54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