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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새삼 드는 생각이지만 23 10.07 20:38687 0
엔하이픈 정원이 브라이틀링 행사!! 14 10.07 15:05340 0
엔하이픈나만티쓰에갇혀있나,,,, 14 10.07 14:48113 0
엔하이픈아 짜증나… 오늘 서울에서 행사 있었어? 그런 정보는 어떻게 아는 거야 대체…ㅠ.. 19 1:24362 0
엔하이픈 정원이 작두 타는 영상 떴다 11 10.07 23:32241 0
 
숨이 안쉬어짐 미쳤ㄷㅏ 01.07 00:10 36 0
아니 근데 랩 누구야????????? 2 01.07 00:09 149 0
아 미쳤다 7명 다 개잘어울려 01.07 00:09 36 0
진짜 찢었다 01.07 00:08 30 0
흐아아아아 ㅠㅠ 애들 너무 이쁘다ㅠㅠㅠ 01.07 00:08 30 0
미쳤더..... 01.07 00:07 29 0
미쳤어 01.07 00:06 26 0
위고! 01.07 00:06 36 0
와 미쳥ㅆ나보ㅓ 01.07 00:05 26 0
ㅋㅋㅋㅋ잎들 다 미쳤다고 하는게 ㄹㅈㄷ 01.07 00:05 53 0
아니... 뮤비 티저 아니었어? 이렇게 따로따로... 01.07 00:05 62 0
나지금 아드레날린 과다분비 상태임 01.07 00:05 33 0
미쳤는데.........? 01.07 00:04 28 0
미친 01.07 00:04 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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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들아 됐다,,, ,, 2 01.07 00:03 80 0
미쳣나봐.... 1 01.07 00:02 34 0
Alcls....대미친.... 나 지금 험한말 나와.... 01.07 00:02 35 0
미친 01.07 00:02 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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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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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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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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