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자의식과잉 같고 짜증난다ㅋㅋ 연기는 다 개취니까 특정 작품에서 뫄뫄 연기 잘한다, 찢었다는 평이 열에 아홉이어도 당연히 본인은 별로라고 생각할 수 있음.
근데 그럼 나랑은 안 맞는구나 하면 되는데 지나치게 화내면서 뫄뫄 연기 너무 못해서 왜 평이 좋은지 모르겠다는 둥 글 쓰는 거 나랑 아무 상관 없는 배우여도 괜히 짜증나.
솔직히 그런 생각 자체도 본인의 감상 중 일부로 자연스레 들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그렇게 대다수인 남의 감상 욕하면서까지 자기 불호 표출하려고 발악하는 거 보면 어쩌라고요 님이 마이너하다는 걸 받아들이시길..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