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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소식 배우 최민식이 언급한 "영화 반값 하면 많이 본다" 관객수는 오히려 감소310 09.08 14:4619658 0
드영배/마플최근드라마 출연하는 배우 팬 아닌사람만 들어와봐157 09.08 13:3512692 1
세븐틴/OnAir룰루랄라 달글🩷🩵 2452 1:393221 11
플레이브플둥이들 입덕 순서 어케되니 63 09.08 14:311852 0
성한빈 💛1주년기념🎤 햄씨착장드컵💙 3-4위전 58 0:18472 0
 
프미나 진짜 다 예쁘네1 08.24 12:36 62 0
마플 그냥 솔직히 말해 칸예콘 간 돌들6 08.24 12:35 337 0
마플 칸예가 한 짓들 이제 알았음 08.24 12:35 62 0
에어컨 18도로 틀었다가 26도로 올리는거랑 처음에 22도로 틀었다가 26도로 올리는거중에 ..7 08.24 12:34 712 0
임영웅님 영화 보러가게 생겼는데 혹시 옷5 08.24 12:34 198 0
마플 꼴보기 싫은 연성러가 있는데 글이 내취향이면 ㅇㄸ? 6 08.24 12:34 120 0
아 변백현 컴백 언제하지.......1 08.24 12:33 63 0
점메추 부탁8 08.24 12:32 74 0
마플 흠 근데 칸예돌들 정털리는건 팩트긴함4 08.24 12:31 343 0
마플 한국 드라마에 음주운전이 많이 나옴?10 08.24 12:31 241 0
내가 죽기전에 다시 성찬 구공럽 타로 멬어위시를 볼 수 있을까..16 08.24 12:30 337 0
정보/소식 [살림남선공개] 지영과 서진이 오열한 사연은? 08.24 12:30 22 0
어제 칸예플 달린사람?2 08.24 12:30 148 0
마플 근데 학폭보다 음주가 더 죄질이 나쁨?10 08.24 12:30 195 0
샤워하면서 맨날 ai한테 노래틀어달라고 하는데 선재업고튀어 노래 틀어줘 하고 좀뒤에 소나기 ..3 08.24 12:30 220 0
정보/소식 김대호 보고 있나..전현무 "화장실 포기한 채 중계 공부" 박혜정 울릴 만 [사당귀]4 08.24 12:29 785 0
정보/소식 현재 반응 좋은 오마이걸 신곡 안무49 08.24 12:29 1915 11
마플 칸예 간거 어차피 금방 묻힐텐데1 08.24 12:29 89 0
마플 이 세상 모든 정병들 교통사고로 뒤지시길3 08.24 12:29 50 0
아무리 그렇다해도 강간범 정준영보다 낫다는 건 좀 ㅋㅋ 08.24 12:29 34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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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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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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