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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소리만 들었는데 강아지 망고 먹는 소리랑 웃음소리 밖에 안들림 05.02 18:58 74 0
근데 댓글…이 신고가 안되나?? 4 05.02 18:58 224 0
플챗라방댓글 간택제 아닌거지? 9 05.02 18:58 238 0
아니 라이브 시작하고 댓글 개빨리 올라가서 댓글도 못 씀ㅋㅋ큐ㅠㅠㅠ 1 05.02 18:57 95 0
플챗 라이브 다시 볼 수 있음! 1 05.02 18:57 191 0
아니 플챗 다시보기 바로 안돼네,, 2 05.02 18:57 114 0
규빈이 진짜 행복해보였어 ㅋㅋㅋㅋ 2 05.02 18:56 96 0
아 10분 넘 빨리 갔다 1 05.02 18:56 84 0
플챗의 장점을 드디어 찾았다 3 05.02 18:55 249 0
혹시 라방 녹화되나?? 4 05.02 18:54 142 0
OnAir 라이브 옛날 브이앱 보는거 같음ㅋㅋㅋㅋㅋ 2 05.02 18:53 166 0
OnAir 라이브 화질 좋은데? 8 05.02 18:51 230 0
정보/소식 인생네컷왓다!!!! 10 05.02 18:51 396 0
천안즈 하오 펀치 점수 예상하는거 ㅋㅋㅋㅋㅋㅋ 7 05.02 18:49 269 0
오 ㅏ 라이브 댓글 개빠른데..? 2 05.02 18:48 1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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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태래 펀치기계 치는거바 너무 귀여웡ㅋㅋㅋㅋ 5 05.02 18:46 143 0
한빈이 부모님께 영상편지🥹 5 05.02 18:46 157 2
알겠어 규비나 얌전히 기다릴게 1 05.02 18:41 108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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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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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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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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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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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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