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대세 변우석 신드롬은 여전히 ~ing!
tvN '선재 업고 튀어'로 단숨에 대세 스타 반열에 등극한 배우 변우석의 인기가 무섭다.
지난 5월 변우석이 출연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5.8%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당시 '선재 업고 튀어'의 시청률은 괄목할 만큼 높은 수치는 아니었지만 '선재 업고 튀어'는 방영 내내 '선친자'들을 양산하는 역대급 화제성과 신드롬급 인기를 보여주며 이례적 사례로 등극했다.
특히 선재 역을 맡은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로 단숨에 대세 스타로 등극하며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는 중이다. 변우석은 지난 10년간 굿데이터에서 화제성 조사를 해온 이래 최초로 드라마와 비드라마 부문 모두 1위를 석권하는 진기록을 세우며 역대급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보통 드라마의 흥행으로 얻은 뜨거운 인기는 종영 이후 점차 수그러드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 그러나, 변우석은 종영 1달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선재 앓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금까지도 변우석이 출연하는 방송, 올리는 SNS 게시글까지 변우석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팬들이 주목하고 있으며 이에 변우석의 인스타그램 팔로어 수는 이미 1000만 명을 돌파했다. 변우석과 관련이 없는 수많은 방송에서도 '변우석'의 이름을 연호하며 선배 모시기 러브콜에 나서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또한, 여전히 변우석은 가는 발걸음마다 구름 인파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아시아 투어 팬미팅 출국을 위해 공항을 찾은 변우석을 출국을 배웅하기 위해 수백 여명의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고 이에 변우석 역시 생전 처음 겪는 배웅 인파에 놀라면서도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끝까지 팬서비스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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