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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와 데장 유죄인간 .. 진짜 나가서 이러지마🫠🥹 31 10.20 22:251302 5
데이식스쿵빡 영케이 라방 33 10.20 16:242337 2
데이식스하루들 무대 없는 곡 중에 뭐가 제일 보고 싶어?(투표) 30 10.20 20:09303 0
데이식스 어제오늘로 보는 원필이 덮vs깐 골라보자 23 10.20 22:09313 0
데이식스마데 링 은근히 데일리로 끼기 괜찮은듯 ㅎ 19 10.20 12:04829 0
 
스제 배송하는 꼬라지보니까 현장에서 사야겠긴한데 2 06.16 15:27 262 0
굿즈 줄 설 자신이 없다 2 06.16 15:27 227 0
대구 어썸 영현이 이때 왜 그런지 아는사람있어?? 7 06.16 15:07 659 0
데장 목소리가 들려요 2 06.16 14:15 328 0
반지 md 질문있어요! 3 06.16 14:00 289 0
쎄와 풀곡으로 들어보고 싶다 1 06.16 13:47 101 0
팬미 날 품절없이 엠디 사려면 몇시쯤 가야할까.. 5 06.16 13:42 346 0
내 예대 안터질거같아 ㅠ 4 06.16 13:39 277 0
하루들은 포카홀더 사면 들고 다녀? 7 06.16 13:37 209 0
낫마인 vs 낫파인 5년째 고민인데 26 06.16 13:23 828 0
진짜 입아픈데 도우니 진짜 잘생겨따.. 2 06.16 13:18 206 0
나도 어썸 예대 방금 터졌다 22 06.16 12:55 741 0
도운이 사진에 돈 없어 글 적힌 짤 있는 하루..? 2 06.16 12:53 162 0
콘서트에서도 못 들은 2 06.16 12:47 230 0
놀뭐때 도우니 셔츠 1 06.16 12:35 390 0
앉은멀즈 지금은 못생겨보이는데 3 06.16 12:29 257 0
애들 버블 자주 와?? 12 06.16 11:46 621 0
나도예대터지고싶어 3 06.16 11:36 179 0
앉은 쁘멀 보다보니 벚꽃콘 쁘멀 안산거 후회돼 2 06.16 11:24 244 0
MD 반지 각인 말이얌6 06.16 11:17 58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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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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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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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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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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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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