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 공갈·협박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유흥업소 실장 김모(31·여)씨의 마약혐의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1일 연예계와 법원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이유영·유영상 판사)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검찰은 징역 2년형을 구형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62397?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