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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11 09.08 04:34146 0
비투비섭이도 코디 바뀐 거 확실한 것 같지? 9 09.08 21:13784 1
비투비 골든아워 라이브 하... 7 09.08 18:54427 2
비투비/정보/소식 240908 오셜섭 7 09.08 21:03258 7
비투비 앵콜 유도 5 09.08 18:25159 0
 
그냥 다 트는 거 아니...? 1 03.18 14:01 82 0
이거 콘서트 맞다니까? 03.18 14:01 34 0
나 정신 못차리는중 03.18 14:01 28 0
이게 팬미팅이야 콘서트야?? 3 03.18 14:00 1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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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ㅍㅈㅇ 리허설 1 03.18 14:00 106 0
사실인가요?? ㅅㅍㅈㅇ 6 03.18 14:00 169 0
아직도 준비 띵가띵가 응원법 외유는 중인데 03.18 13:59 32 0
미친? ㅅㅍㅈㅇ 7 03.18 13:58 169 0
아니...이러다가 ㅅㅍㅈㅇ 8 03.18 13:55 149 0
ㅅㅍㅈㅇ 리허설 3 03.18 13:55 111 0
오늘 트레카 빼고 품절되는 엠디 있을까..ㅠ 2 03.18 13:54 65 0
쇼욜럽은 어디쯤 왔니... 1 03.18 13:52 61 0
ㅅㅍㅈㅇ 응원법 6 03.18 13:52 139 0
알바 끝난 설 핸드볼로 날아간다ㅏㅏㅏ 2 03.18 13:49 58 0
온라인이라도 볼까? 6 03.18 13:48 96 0
아 스포 미치겠다ㅋㅋㅋㅋ 2 03.18 13:48 95 0
고민이야 4 03.18 13:44 79 0
나설 스포를 그만 보도록 한다... 1 03.18 13:44 78 0
ㅅㅍㅈㅇ 5 03.18 13:39 160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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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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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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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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