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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라메 2 08.22 13:02 71 0
그녀를 놓치지마 여기 내귀엔 한빈인데 30 08.22 13:01 519 0
그니까 이번 곡들 콘서트에서 하는거지? 1 08.22 13:01 27 0
늘빈러는 그냥 싸비 늘빈 같이 안무햇으면♡ 하는중 17 08.22 13:00 264 3
콘서트에서 굿쏘밷 들으면 눈물날것같다 2 08.22 12:59 30 0
켄지를 놓치지마 4 08.22 12:59 86 0
하오 한빈 헷갈리는 부분이 11 08.22 12:58 169 0
난 싸비 하오-한빈-태래 순으로 들린다 4 08.22 12:58 98 0
싸비 파트 2 08.22 12:55 159 0
난 마지막 랩 규빈 밖에 모르겠어 3 08.22 12:55 84 0
나 막귀제로즈 5 08.22 12:54 79 0
약간 누구라고 생각하면 누구라고 들린닼ㅋㅋㅋㅋㅋㅋ 8 08.22 12:52 95 0
뭔가 무대를 상상했을때 3 08.22 12:52 76 0
그녀를 놓치지마 토론 74 08.22 12:49 8790 0
타이틀 일단 유라유라 깔 나서 다행이다 08.22 12:48 29 0
선공개 뭐야?!!! 나 지금 들었어 1 08.22 12:47 64 0
난 이렇게밖에 안들리네 27 08.22 12:39 750 0
햄복즈 이거 원래 유니니를 움직여야하는데 카메라를 움직임ㅋㅋㅋ 12 08.22 12:33 259 0
타이틀 궁금했는데 6 08.22 12:33 193 0
가끔 니마음이 안보여 08.22 12:33 56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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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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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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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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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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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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