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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콘서트 가는 하루들~ 58 09.08 14:342260 0
데이식스/정보/소식 쿵빡 영현이 Run Away 챌린지 44 09.08 18:093095 3
데이식스 ✰ 엠카 vs 뮤뱅 vs 음중 vs 인가 ✰ 하루들의 선택은? 37 09.08 17:15371 0
데이식스포에버 앨범 39 1:23617 0
데이식스 쿵빡 영현이 파인애플 슬라이스 챌린지 32 09.08 21:03860 2
 
어제 부모님,가족 관련 의외였던거 ㅋㅋ 3 09.08 12:47 376 0
장터 데니멀즈 돈 댈구 가능한 하루 있음 알려주라 😭😭 4 09.08 12:29 114 0
멜론 다운 완료🍀 4 09.08 12:26 59 0
혹시 티켓불출일자가 뭐야..? 7 09.08 12:26 264 0
멜론 억까당했네ㄷㄷ 재생 잘 되는줄 알았는데?ㅋㅋ 09.08 12:21 90 0
굿즈 반팔티셔츠 허벌로 막 입는 하루들~ 수번 세탁후 상태어때? 3 09.08 12:17 142 0
정보/소식 유튜브뮤직 주간 인기 아티스트 1위🤍🤍 17 09.08 12:12 330 10
일간은 먹을것같고 스밍은 계속유지. 이쁘다 하루들! 3 09.08 12:11 92 0
아침부터 다 털었던거 인증.. 2 09.08 12:10 214 0
이번 일간은 진짜 간절하다🥹 1 09.08 12:07 107 0
이제 일간은 다운으로 갈림 16 09.08 12:02 351 0
와 진짜 하루들 일단 고생많았어........ 1 09.08 12:02 66 0
우리 일간 1위 맞는듯 ㅎㅎ 7 09.08 12:02 272 0
12시 이용자수 600명정도 차이난다 5 09.08 12:01 154 0
오늘 일간 너무 떨린다… 4 09.08 11:59 113 0
우리 뮤뱅 사전투표 누락이네 23 09.08 11:54 654 0
근데 우리 타이틀도 타이틀인데 2 09.08 11:50 170 0
막판스퍼트로 뮤비다운받고왔다 4 09.08 11:44 56 0
아직 다운 안 한 하루!!🔥 2 09.08 11:42 61 0
좀 우울하다 4 09.08 11:37 324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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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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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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