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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너네 만약 그림으로 증명사진 가져오라고하면 누구한테 부탁할거야? 35 09.18 23:166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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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콘서트때 나눔 받으면 드릴려고 수세미 뜨고있는데 29 09.18 18:39758 0
플레이브저거 갤럭시 기능이야? 29 09.18 22:49660 0
 
특이한 이모티콘 가져온 걸 보니 봉구 쑥쓰러운가 2 07.13 20:38 79 0
얜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6 07.13 20:38 189 0
저... 저... 못생긴 임티는 모야....!! 1 07.13 20:37 62 0
저거 뭐여 1 07.13 20:37 38 0
대체저런임티는어디서가져오는거야 3 07.13 20:37 68 0
말랑 복숭아 어디가고 6 07.13 20:37 79 0
평소에 너 t지 라는 말 많이 듣는데 7 07.13 20:33 126 0
애들땜에 스포병 걸렸나 4 07.13 20:32 83 0
뵥키타카 엇 때 100점이지? 5 07.13 20:31 122 0
버블 배경이랑 같이 보니까 개귀여워 8 07.13 20:31 1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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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자 T 는 뭐라 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답장을 포기중이다 6 07.13 20:30 87 0
뵥뵥이가 지브리노래 추천해준김에 07.13 20:30 38 0
누가 끝을 말해 3 07.13 20:29 75 0
우리한테 엔딩은 없고 영원한 해피래 미친 2 07.13 20:29 74 0
머야 갑자기 박력뵥 나왔네 1 07.13 20:29 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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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음악 틀어둔 김에 독서 하고 와야겠다 4 07.13 20:28 47 0
밤비 덕분에 내 일상이 동화가 됐어 1 07.13 20:27 40 0
하루죙일 세상에다가 욕 뿌리고 있다가 봉구 버블보고 정화함 4 07.13 20:27 8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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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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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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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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