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유진 기태영 부부가 가족 유튜브 채널의 시작을 알렸다.
유진은 1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유튜브 개설 소식을 알렸다. 썸네일에 남편 기태영과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자막에는 '위기의 부부'라고 써 궁금증을 자극했다.
해당 계정에는 예고편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두 사람 슬하의 두 딸 로희, 로린이의 모습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채널명은 '유진VS태영', 해당 계정에는 "7/18 (목) 7 PM 1화 공개! 7/14 (일) 낮 12시에도 뭐 올라온대요 (소근) 여러분 앞으로 재밌는 모습들 많이 보여 드릴게요 :) 보고 싶은 콘텐츠가 있다면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내용이 공지되었다.
한편 S.E.S 출신 유진과 배우 기태영은 2011년 결혼, 두 딸을 키우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50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