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참피디라는 분도 대단하네 쯔양 전대표랑 통화하고 사람 죽겠다 싶어서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쯔양 해명방송 한 건데 역으로 참피디 본인이 죽일놈 돼서 ㄹㅇ 길거리에서 돌 맞고 가족들 욕도 엄정 먹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사람 하나 살렸으니 됐다

이랬다는게...

쯔양이 뒷광고 받은 건 아닌데 전대표가 쯔양 몰래 엄청 받았어서 이거 까발려지면 자기가 쯔양이랑 같이 죽을 거라는 식으로 참피디한테 말했었대 한창 뒷광고로 난리일 때

[익인1]

뭔소리지 그래서 참피디가 좋은사람임 나쁜사람임?

[익인3]

글만봐도 좋은사람이란얘긴디 어렵나?

[글쓴이]

좋은 사람인거
참피디가 뒷광고 저격했는데 쯔양 이야기가 채팅창으로 나와서 쯔양은 다음에 이야기하겠다 함 -> 쯔양도 뒷광고 했다고 헛소문 퍼지고 기사 뜸 -> 전대표랑 참피디 통화함 -> 쯔양 해명 필요하다 싶어서 둘이 해명방송 함 근데 쯔양 멘탈 박살나있어서 해명하라고 옆에서 계속 말하는 참피디 개 욕 먹음 -> 쯔양이 나중에 통화로 미안하다 그러고 주위에서 참피디한테 괜찮냐니까 사람하나 살렸으니 됐다 함
ㅇㅇ

[익인1]

헐

[익인2]

홍사운드는 “참피디가 쯔양 채널을 직접 저격한 일은 없었다. 라이브 방송 중에 뒷광고 관련 폭로를 하는데 채팅창에서 ‘쯔양은 뒷광고를 했나요?’라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물어봐서 ‘쯔양? 다음에 이야기 할게요’라고 한 게 기사화 돼서 ‘쯔양은 뒷광고를 했다’라 퍼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쯔양을 착취했던 전 대표가 여론을 돌리기 위해서 쯔양 채널 아이디로 커뮤니티에 글을 쓰고 ‘홍사운드도 라면 뒷광고를 했다’며 저를 저격하기도 했고 자기는 뒷광고를 안 했다며 해명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론이 바뀌지 않자 새벽에 뒷광고 사태의 시작이었던 참피디에게 전화를 한다”고 전했다.

홍사운드에 따르면 쯔양의 전 소속사 대표 A씨는 참피디에게 “쯔양 몰래 뒷광고를 많이 했는데 그때 했던 업체들에서 연락도 오고 위약금 얘기도 나오고 있다”면서 자신과 쯔양 모두 죽을 수 있다며 극단적 선택을 입에 올렸다.

이에 참피디는 쯔양을 돕기로 하고 A씨가 작성한 대본 그대로 읽은 사과 영상을 올렸고, A씨의 제안으로 쯔양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하기도 했다.
쯔양은 라이브 방송에서 감정에 북받쳐 내내 눈물을 흘렸다. 이 일로 참피디는 잘못 없는 쯔양을 몰아간 사람으로 오해를 받아 8만개 넘는 악플의 주인공이 됐다.

홍사운드는 2020년 8월 당시 참피디와 쯔양의 통화 음성을 공개했다.

녹취록에서 참피디는 “죄송하다”는 쯔양에게 “팬 분들이 얼마나 쯔양을 사랑하고 좋아하나. 그분들을 위해서 밝게 방송하시면 그게 진짜로 해피엔딩이고 쯔양을 위해서도 팬 분들을 위해서도 가장 행복한 길이라 본다. 전 걱정 안 해도 된다”며 쯔양을 달랬다.

쯔양은 참피디에게 쏟아진 악플을 걱정했지만 참피디는 자신은 신경쓰지 말라며 “쯔양님만 기분 좋아지면 좋겠다. 전 진짜 괜찮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