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미니앨범 7집 기념 팝업 스토어가 라인프렌즈 스토어 강남점에서 오픈했다.
IPX(구 라인프렌즈)는 12일 라인프렌즈 스토어 강남점에서 ‘(여자)아이들 클락션 팝업((G)I-DLE KLAXON POP-UP)을 열었다고 알렸다.
‘(여자)아이들 클락션 팝업’은 (여자)아이들 미니앨범 7집 ‘I SWAY' 발매를 기념해 오픈했다. 오는 2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최초 공개된 (여자)아이들 캐릭터 ‘(여자)아이들 미니니((g)i-dle minini)’가 눈길을 끈다. '미니니'는 여니니(yeonini), 민니니(minnini), 소니니(sonini), 우니니(woonini), 슈니니(shunini)로 구성됐으며 멤버들의 무한한 꿈과 희망을 상징한다. 표정, 성격, 외양 등에서 멤버들의 개성이 표현됐다.
팝업의 메인 포토존은 (여자)아이들 타이틀곡 ‘클락션’(Klaxon) 뮤직비디오 배경과 같은 이국적인 주유소 컨셉으로 꾸며졌다. 또 ‘미니니’ 제품으로 플러시, 쿠션, 공식 응원봉 Ver.2 케이프, 키링 등을 공개했다. 제품별 최대 3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포토 카드 세트, 응원봉, 앨범은 최대 5개까지 가능하다.
‘(여자)아이들 클락션 팝업’은 이후 중국 상해,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도 오픈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8일 'I SWAY'를 발매했다. 월드와이드·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 일본·태국·브라질 등 전 세계 18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현령 기자 box091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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