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이전 차은우 이후에도 잘생겨서 뜬 연예인은 많이 있지만
그 사람들이 뜰때는 다 뭔가 작품이 흥했다던지/노래가 흥했다던지/대형 기획사라던지 뭐 이런 뜰 요소가 같이 있었다고 생각함
차은우처럼 걍 오타쿠들이 음방틀어놓고 최애 기다리면서 텅빈 눈으로 앞순서 무대를 보다가
얼굴 하나보고 쟤 누구임..? 하고 술렁대면서 시작된 연예인은 차은우밖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