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공식 응원가 팬들에게 첫 선…15일 정식발매
이정효 감독 100경기 기념식 열려 볼거리 ‘풍성’
인기그룹 노라조가 13라운드 전북전 홈경기에 이어 한 번 더 광주축구전용구장을 찾는다.
12일 광주FC에 따르면 오는 14일 하나은행 K리그1 2024 23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가수 노라조의 하프타임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노라조는 이번 공연을 통해 ‘봉황승천가’와 ‘광주수호대 빛고을’ 두 개의 곡으로 구성된 광주FC의 응원가를 팬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하는 응원가는 정식 음원으로 발매되어 오는 15일 정오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날 경기는 노라조의 하프타임 공연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킥오프 전에 이정효 감독과 허율의 K리그 100경기 기념식이 동시에 열리고 이정효 감독의 K리그 100경기를 기념하기 위한 한정판 MD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룰렛 이벤트, 1대1 배틀필드 등 다채로운 팬 참여 이벤트와 보물찾기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여수디오션 워터파크 모바일 이용권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조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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