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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안..안냐세요...오늘 처음 독방 와봐유..뉴플리 반겨주라🥹 35 10.23 20:498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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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기대된닼ㅋ 10.01 20:54 1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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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임x채대표 허티 오는 거야? 1 10.01 20:48 113 0
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트로피 도색이넼ㅋㅋㅋㅋㅋ 10 10.01 20:47 333 0
플브물산이 왔넼ㅋㅋㅋㅋ 10.01 20:46 28 0
허티가 오래 사귈 수 있는 이유 1 10.01 20:46 180 0
저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봉구야 축하한다!!! 1 10.01 20:46 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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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담주 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타즈가 또 야타즈하네 10.01 20:45 25 0
플브물산 채대표!!! 10.01 20:44 20 0
헉 예고편! 10.01 20:43 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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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예가박스 도은호관 오는거 아니냐ㄷㄱㄷㄱ 2 10.01 20:41 70 0
은호 대상 확정 되고 리액션 하는거 보고 봉구가 못볼거 봤냐는게 2 10.01 20:41 1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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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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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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