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오늘 넷플 추천 컨텐츠로 클릭해서 봤는데
남여주가 너무 거리감있던
(본 기억이 1도 없어서 하는 말임)
배우인거 빼고는 진짜 조연들도 탄탄하고
스토리도 흥미로와.
근데 이 드라마 검색해봐도 못뜬거 같기도하고
윤현민 관심생겨서 검색해보니 20대를 열애이미지로
보내버린거 같기도 하고 아쉽네.
1인2역 너무 잘하던데
백회장 아들도 연기맛깔나고
최여진도 오랜만에 봐서 좋고
심지어 여주 엄마가 이정은이야?? 많이도 안나와
4년전 드라마라 그런가
그때 입지가 이정은 배우 여주 엄마였나?
아무튼 추천해
여주남주 불호만아니면(난 아무감정 안느껴지는 배우들이어서) 스토리가 하루 날잡아 주행할만하네
오늘 하루종일 오다가다하며 계속 달려서 9화야
같이 달리는 드라마였음 재미가 더했을거 같은데
넷플 오리지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