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한 이후로 습관성 주접떠는게 버릇이 되어서
친구들한테도 별거 아닌데도 리액션 개잘해줌
그래서 내 덕질을 친구들이 모두 응원해주고 있어
그리고 난 깨달았지
감정을 느끼지 못했던게 아니라...
감정을 느낄 주체를 찾지 못했을 뿐이었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