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최강야구'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12일 JTBC 공식 채널에는 '[공지] 최강야구 팝업 스토어 긴급공지' 영상이 게재됐다.
'최강야구' 캐스터 정용검은 "올해도 작년에 이어 최강야구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팝업스토어를 연다는 건 무슨 이야기냐, 신상 굿즈가 나왔다는 이야기"라고 전했다.
이어 신재영, 이대은과 함께 신상 굿즈를 소개했다.
두 사람은 한정판 패션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정용검은 "작년에 시즌 끝나고 유니폼 판매량이 공개됐고, 수익까지 준다는 게 공개가 돼서 선수단에 파장이 일었다"라며 에이스 이대은의 판매량이 5위 안에 들지 못했던 것을 언급했다. 이대은 판매량은 7위였다.
이대은은 "이번에는 5위권 한 번 들어보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신재영은 "올해는 그래도 이대은한테 비벼볼 만하지 않을까"라고 말했지만 이대은은 "절대 안 된다. 지금 시합을 안 나가는데"라며 "사람들이 너 시즌3 빠진 줄 안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니폼은 화이트, 블루, 스카이블루, 블랙, 핑크 등 5가지 색상으로 준비돼 있었다.
이중 스카이블루는 이번 시즌 신상으로 아직 선수단에게도 지급되지 않았다고.
99,000원인 스카이블루 패션 유니폼은 선수들이 입는 어센틱 유니폼과 동일한 소재다. 같은 색상 모자도 출시됐다.
가성비 아이템 타포린백은 원단은 탄탄하게, 끈은 더 부드럽게 리뉴얼 됐다. 사이즈도 소·중·대로 하나 늘었다.
반소매 티는 33,000원으로 흰색과 파란색 두 종류가 출시됐다.
또한 볼캡, 최강야구 손풍기, 응원 클래퍼, 2024 NEW 플레이어 타올, 모자 키링, 점퍼 키링, 짐색, 주차 번호판, 네임택, 병따개 등의 굿즈가 준비돼 있다.
팝업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더현대서울 지하2층 EAST 팝업존에서 열린다. 지난해 팝업보다 2배 커진 규모로 스페셜 포토존, 스페셜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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