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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이 이러고 있는게 첫화면.... 15 09.06 18:53 448 0
근데 애들 ㄹㅇ 피알오 같음 5 09.06 18:53 180 0
레코딩 수록곡도 줘 악기도 줘 다 줘... 09.06 18:53 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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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광탈한 마음 레코딩으로 달래다 09.06 18:52 17 0
앨범프로덕션이 2가 끝이 아닐거라고 믿어.. 09.06 18:52 14 0
그녀가 웃었다 레코딩 주세요 09.06 18:49 10 0
하놔 비하인드 보니까 괴물,아거살 디렉하는것도 보고싶어 7 09.06 18:48 105 0
레코딩 비하인드 진짜 좋은 거구나.. 09.06 18:47 13 0
음방 1주인거 이해 하는데 너무 아쉽다 ㅠㅠㅠㅠ 09.06 18:46 36 0
다른 곡 레코딩 비하인드도 줘... 09.06 18:45 13 0
수록곡 레코딩도 줘잉 2 09.06 18:44 43 0
우리 스탠딩할때 참고하려고 하는데 질문 9 09.06 18:44 1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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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너무 내따까라 끝내는 거 아니야????? 4 09.06 18:43 159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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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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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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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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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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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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