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벅차오르는 표정이 나까지 뭉클해지게 만듬...🥹
웃긴건 개인팬콘땐 복장이 원래 가벼운데 엑소콘땐 몬스터 같은 쎈 노래 막 험악한 헤메코로 인상 한껏 찌푸리고 진지하게 무대하다가 신나는 수록곡 부를 떈 그 헤메코 그대로 행복한 복숭아햇살되는거 너무 귀엽고 웃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