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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그래서 함성 대결 왼쪽이 컸어 오른쪽이 컸어 51 10.05 22:3297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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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하민이가 저말 하니까 더 의심되는게 하민이는 절대 빈말 안하거든 33 0:35763 1
 
애 키우기 힘들다 3 07.13 10:07 147 0
나플둥 이제야 알았어.. 2 07.13 10:03 136 0
뭔가 달래주길 바라는거같지...? 10 07.13 10:02 206 0
가나디는 생고기김치찌개 먹어 13 07.13 10:00 942 0
이거 부정투표야 다시투표해 5 07.13 09:59 97 0
아 개귀여웤ㅋㅋㅋㅋㅋㅋ 07.13 09:59 40 0
투표다시햌ㅋㅋㅋㅋㅋㅋㅋㅌ 1 07.13 09:59 49 0
장바구니에 이미 담아놨냐곸ㅋㅋㅋㅋㅋ 07.13 09:59 45 0
우리 으노 어제 김치찜 먹었는데 1 07.13 09:59 75 0
김치찌개 플둥이들 반성햇!!!!!! 07.13 09:58 48 0
아 근데 은호 너무 귀엽다 3 07.13 09:56 92 0
짜장면 짬뽕 고른 플둥이들 14 07.13 09:53 951 0
가나디 짜장면먹고싶었구나 07.13 09:53 53 0
풀리들 센스 없었어! 3 07.13 09:53 105 0
헉...김찌 골랐어 07.13 09:51 49 0
노아 ㅂㅂ이제 봤는데 크레페 먹을 줄 안다 07.13 09:50 47 0
이걸 지네 3 07.13 09:50 85 0
나 이거 똑바로 산거 맞지...? 2 07.13 09:49 100 0
가나디몀 짬짜면이 아니라 진짜 짜장면하나 짬뽕하나잉 거 아냐 2 07.13 09:46 61 0
후기 어? 오늘 온콘하는 날 아니야? 45 07.13 09:46 206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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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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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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