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가씨 다시봤는데 염병 민희야 다시 돌아와

제발제발 오랜만에 보니까 또 가슴이 벌렁거린다

민희야 인생연기하고 어디간거니 돌아와 언니 제발

염병 또 사랑하고 싶어졌어

[익인1]

그럴때는 김민희가 보낸 문자를 생각해... 나 지인한테 들은거 있는데 그 피해자 부인분 아직도 고통속에 살아.

[글쓴이]

그렇지..정신차리고 속죄하면소 살아야지 근데 아가씨의 히데코는 내가 정말 사랑해ㅠ

[익인2]

진짜 아가씨에서 김민희는..대체불가

[글쓴이]

하 띵작 내가 영화관에서 몰래봤던게 엊그젠데 ㅠㅠ오늘봐도 띵작이구나..

[익인3]

나도 최근에 다시 봤는데 내내 속으로 비명지름... ㄹㅇ 개쩌는 달란트를 가졌는데...

[익인4]

하 진짜 김민희랑 히데코 갭 엄청나다…

[익인5]

연기는 ㅇㅈ

[익인6]

히데코 하... 사랑했다 예쁘면 예쁘다고 말을 했어야 할 거 아냐...

[익인7]

하.. 진짜 그때의 민희는 어디로 간거니

[익인8]

다시 돌아와도 그 느낌 안 날 듯.. 좋은 시절 다 날림

[익인10]

2222 그 아가씨때의 김민희 느낌은 다시 못낼듯

[익인15]

33

[익인20]

444

[익인9]

정신차려 이미 김민희는 예술충 할배한테 젊음을 쪽 빨렸단다

[익인11]

아 제목 ㄹㅇ 간절해보여서 웃다가 우네... 김민희 히데코는 ㄹㅇ.. 독보적임 대명사같은 느낌이 있음..

[익인12]

근데 이제... 그 느낌 못 낼 것 같아...

[익인13]

아가씨는 코우즈키가 좋으시댄다..

[익인14]

그냥 진짜 불타오르고 사라졌다고 생각하려는중 고마웠다 미니야

[익인16]

난 볼때마다 불륜남 생각나서 영화도 못보겠더라..

[익인17]

하 ㅠ

[익인18]

한가정을 파탄냈는데 연기 잘한다고 올려쳐지는 인생 팔자좋구나

[익인19]

나도 히데코 사랑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