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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 그룹 NOWADAYS(나우어데이즈)와 펜타곤 후이가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엔'을 리메이크한다.
나우어데이즈(NOWADAYS, 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7월 11일 공식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Rainy day (비가 오는 날엔 (2024 Remake ver.))' 아트워크 티저를 공개했다.
특히 'Rainy day (비가 오는 날엔 (2024 Remake ver.))'는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 전반에 나우어데이즈의 큐브 선배 그룹 펜타곤의 후이가 참여했다. 후이는 그동안 ‘빛나리’, ‘데이지’, ‘NEVER’, ‘에너제틱 (Energetic)’ 수많은 히트곡을 작업한 만큼 'Rainy day (비가 오는 날엔 (2024 Remake ver.))'가 어떤 곡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엔'은 2011년 발매된 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그동안 여러 가수가 리메이크 버전을 발표하거나 무대에서 부르며 제목처럼 비가 오는 날에 듣는 대표적인 노래로 손꼽혔다. 이처럼 원곡이 가진 파급력은 1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이에 나우어데이즈가 대중에게 익숙한 원곡인 '비가 오는 날엔'을 어떤 방식으로 리메이크할지 관심이 높다. 'Rainy day (비가 오는 날엔 (2024 Remake ver.))'는 오는 16일 발매된다.
한편 지난 4월 데뷔한 나우어데이즈는 싱글 1집 'NOWADAYS'을 통해 탄탄한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