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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리 없어서 아쉬웠던거 ㅅㅍㅈㅇ 5 04.12 23:49 140 0
ㅅㅍㅈㅇ 셋리 중에 하나 슬펐던거 5 04.12 23:49 133 0
마데워치1,2 둘다 제어로 끄고 안켜줘?? 17 04.12 23:48 620 0
오늘 첫콘 텐션 거의 그래비티 수준이었는데 막콘 ㄹㅈㄷ겠다 04.12 23:48 72 0
근데 이번에 멘트를 좀 ㅅㅍㅈㅇ 4 04.12 23:48 2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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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필이 멘트 이 부분 영상 있는 사람 ㅜㅜㅅㅍㅈㅇ 2 04.12 23:45 9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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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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