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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벽에 일어날 정도로 세븐틴을 사랑하나요 1 08.15 05:25 143 0
뉴욕 티켓 금요일 거 예매하려 했는데 12 08.15 05:12 250 0
우징이가 아니라고 말했던 점ㆍ잊지않았으면 좋겠ㅡ써 6 08.15 04:10 493 0
지후니 글 삭제했네 2 08.15 03:38 595 0
구냥 유투브 댓글이나 위버스 같은 곳에서 언급만 조심합시당~ 9 08.15 03:30 382 0
다들 약속🩷🩵 2 08.15 03:19 171 0
근데 댓글 보니까 5 08.15 03:17 425 0
사자인지 왕자인지라고 쓴 이상 6 08.15 03:12 485 0
근데 진짜로 모른 척 하는 게 맞는 듯 9 08.15 03:11 1199 0
넵 그런거 완전 잘함 최고잘함 08.15 03:04 48 0
새가슴 팔랑귀라 08.15 03:03 75 0
아 누가 자꾸 사왕인지 사장인지 자꾸 언급허냐 08.15 03:01 67 0
씁 진짜 아닌거,,아니겠지? 30 08.15 03:01 724 0
진짜 포스트 보자마자 빵터졌네ㅋㅋㅋㅋㅋ 08.15 02:58 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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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정도 정성이면 맞춰주는게 맞는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 1 08.15 02:56 1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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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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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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