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자기들이 원해서 하는거 거의 없고 기력 붙들고 서있기만 하면 알아서 짜준대로 입고 행동하고 어디 가라면 가고 이런 존재들인데...
신발도 힐 신으래서 신었다가 힐 벗고 운동화로 갈아신으래서 갈아신은걸로 보여....
힐을 신으라고 한 것도 운동화를 신은 것도 그 두 개 다 "하라고 하니까" 하는거임
머리색도 입은 옷도 다 자기 맘인게 없을텐데
내 말의 요지는 운동화를 신은게 자기 의지도 아니고 그냥 이거 먹어라 이거 해라 머리는 이거 하고 신발은 이거 신어라 이런 모든 관리 지침의 연장선이라는거임ㅇㅇㅇ
연예인은 원래 그냥 스케줄 위해서 하라면 하고 그게 역할임 뭐 그걸로 돈을 많이 벌고 이런걸 떠나서 저게 자기 위지로 오역돼서 과하게 욕먹는 상황이 불쌍하다고
나 슬기팬 아님 그냥 주변에 촬영이나 스타일리스트 하는 사람들 많아서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거지...
연차가 어떻고 하는데 연차 상관 없이 잠깐 앉아있으라면 앉아있고 절대 앉으면 안된다고 하면 못앉고 화장했으니까 졸면 안되고 이렇게 약간 하라는대로 아 ㅇㅋ 하고 그대로 해주는게 좋은 연예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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