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걍 살면서 배려 한 번도 안 받아봤나 싶음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안 좋게 보이는 그림이란 건 알겠는데 갑질이니 뭐니 하면서 편한 신발 미리 챙겼어야 했고, 누가 먼저 바꾸자한들 거절했어야 했고... 이러면 또 무거운 짐 들면서 니가 높은 구두 신어보면 기분 좋겠냐 하겠지 갑질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자유롭게 말하니까 나도 내 생각 말함 다르면 지나가고 마음 맞는 사람이랑 말하셈

[익인1]

내말이이말

[익인2]

ㄱㄴㄲ 너무 극단적인 것 같음

[익인3]

근데 진짜 신기하다 배려를 많이 받았으면 배려하는 상황 자체가 희생이 깔려있다는걸 알고 타인에게 쉽게요구하지는않는데 좀 신기하네 그런 상황 자체를 잘 안만들려고 노력함

[익인3]

배려하는 쪽이나 받는 사람이나 고마운걸 다 알고 자기가 더노력하는법인데

[글쓴이]

배려를 스태프가 한 건지 아티스트가 요구한지는 여기 아는 사람 없고ㅋㅋ 난 적어도 요구할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적은 거고.. 아티스트가 안 고마워했을리도 없고 다른 상황에서 아티스트가 배려한 적도 있겠지 그거 하나하나 다 모르는데 갑질까지 얘기 나오는 게 신기함 쨌든 안 맞으면 지나가라 적어놨으니 이해 안 되면 걍 내가 이상하다 생각하고 가면 됨
+) 덧붙이는데 그런 상황 자체를 잘 안 만들려고 노력해도 세상이 생각대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자기도 모르게 놓치는 부분도 분명히 있음 그니까 서로 도와주는 거지... 노력대로 상황 완벽하게 컨트롤해서 살았다면 혼자 잘 크셨네요 라는 말밖에 못하겠음 나는 살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배려 받은 적도 많고 내가 배려한 적도 많아서

[익인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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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근데 그 자유로운 생각으로 이번에 레벨 억까 너무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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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하 걍 내 글이랑 너무 딴 소리라 피곤해서 지움

[익인4]

배려요?

[익인5]

배려가없는건 알겠는데 갑질은 오바라고 진짜

[익인6]

와 ㅇㅈ 이플이 아직까지 이어진다는게 구라같음…

[익인7]

같그룹에 갑질멤있고 최근 또 갑질로 얘기나온돌있어서 쉽게 말하는듯 별개로 안좋아보이는건 맞지만 갑질까진 모르겠어

[익인10]

쓰니말 다 받음 걍 점점 플이 기괴해져 논리도 이상하고

[익인11]

ㄹㅇ 살면서 주변인들한테 배려 한번도 안받아봤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