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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너네 비냉파야 물냉파야 79 10.24 13:041794 0
플레이브심심하다 플둥이들아 68 10.24 15:56773 0
플레이브 오늘 라이브 썸네일 봨ㅋㅋㅋㅋ 41 0:44690 1
플레이브 양갈래한 플둥이들 들어와봐 39 10.24 19:55764 1
 
400번대 플리 잡았어!!! 1 10.04 14:06 66 0
와... 나 잡았어.... 11 10.04 14:05 196 0
헐 시제석 잡았어 무어ㅑ???나 4 10.04 14:05 138 0
잡앆따…. 손쩔ㄹㅕ 12 10.04 14:04 155 0
나 잡았다 플둥아 아악 10 10.04 14:04 144 0
아니 폰 하나로만 했는데 다른 기기에서 시도중이래 3 10.04 14:03 131 0
혹시 예매내역에 아무것도 없는데 정상인거야?? 10 10.04 14:02 189 0
플둥이들은 시제석 잘 붙잡길! 2 10.04 14:01 87 0
응 온콘 볼게~! 10.04 14:01 35 0
2300번대 보고 그냥 껐어 1 10.04 14:01 95 0
시제석 대기인원.. 2 10.04 14:01 128 0
어어 나 그냥 온콘+라뷰 확정이야~ 10.04 14:01 30 0
몇번대야? 13 10.04 14:00 195 0
오늘도 내자리는 없겠군... 10.04 14:00 26 0
4600번!!!!!!!@ 9 10.04 14:00 126 0
플둥이들 온콘 뭐로 봐??? 15 10.04 13:55 93 0
일하는 곳에 플리가 두 분이나 계셨음,,!!!! 8 10.04 13:43 213 0
픽셀월드 예준이 랩은 한번에 외웠는데 응원법은 왜 1 10.04 13:43 63 0
하이하바 속지 사려고 갔는데 2 10.04 13:42 74 0
오늘 티켓팅 도전하는 플둥이들 있니!!! 13 10.04 13:40 17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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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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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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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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