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이 콘서트 회상하다 생각난 문득 웃겼던? 황당했던? 거 도영아 너도 엔시티란다

도영 : 옆에 친구랑 같이 오셨죠? 

휀걸 : 웅성웅성 (아니 무슨 소리야 도영아 연석이 가능하겠냐고)

도영 : 막 가족이랑 같이 오신 분들도 계신가요?

휀걸 : 웅성웅성 (아니 도영아 진짜 무슨 소리야 내 자리도 없어)

도영 : 콘서트 내일도 오시나요???

휀걸 : 웅성웅성 (아니 표가 없다고!!!)

바보야 티켓팅 개빡셌단다...

[익인1]

티켓이 몇장 남아서 친구 주거나 그래서 머글이 보러올 수도 있지 않냐고 한게 제일 황당발언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도영이 눈에는 러브썸이나 평전 콘서트나 비슷한 느낌인가봐 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아아 ㅋㅋㅋㅋㅋ 너무 뭘 모르고 황당한 말 하는게 귀여워서 미치겠네 ㅋㅋ

[익인2]

도영아 ㅜㅜ 난 가지도 못했다고 ㅜㅜ

[익인3]

도영아ㅜㅜㅜㅜㅜ

[익인4]

바부토끼야...

[익인5]

진짜 황당해 도영아

[익인7]

이때 3층에서 다들 표가 없다고 외친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익인8]

3층표도 없었어…ㅠ

[익인9]

도영이 진짜 엉뚱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