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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엔진봉2 구경하고 가자 15 1:07689 0
엔하이픈 애들 이런거 입고 롯월 오려나?ㅋㅋ 12 09.08 18:30565 0
엔하이픈 댄서들이 루시퍼 안무 올렸는데 12 09.08 20:015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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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슨 합숙소 온 거 같음 4 12.03 00:13 196 0
쫑이 퍼펙트나잇 연습 비하인드! 4 12.03 00:02 152 0
근데 희승이 6 12.02 23:49 204 0
정원이 센스 미쳤다 레알 7 12.02 23:28 25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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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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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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