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무리 생각해도 이민용 찐사는 서민정 같음ㅠㅠ

찐사가 아니라면 어째서 신지한테 가고도 미련 남아서 서민정 학교 찾아가서 비오는 날 그러고 처량하게 쳐다보다 가냐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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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사지 근데 캐릭터가 이기적이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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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나도그렇게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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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랑했지만 현실을 이길 수 없었던 캐릭터인듯.. 사실 두 사람 관계 자체가 너무 도의에 어긋난거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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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보다는 극상에서는 전부인에대한 미안함,책임감,준이(아기)때문인듯ㅠ 당시에 민민 인기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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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로 생각하면 진짜 욕먹긴할듯 ㅋㅋ 룸메 전남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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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도 알걸 민용이가 진심으로 민정이 좋아한거 본인이 이기적이라는것도 잘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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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신지는 지나간 사랑+책임감이고 현재의 찐사는 서민정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