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감각 보고 오...와.....헐.... 노래 대박이다 랩쩌네~ 이러고 플리에 넣고선 주구장창 듣고,
체리밤이랑 사이먼세이 네오하다는것도 모르고 그냥 좋아서 듣고,
네오존 통째로 즐기고도 입덕 안하다가,
친구가 노래방에서 스띠까~ 스띠까~ 거리면서 떠먹여줄때도 입덕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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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합 6개의 콘서트와 네이션, 수두룩한 이벤트들을 날려먹은뒤 눈물 줄줄흘리며 첫번째 127컴백을 눈앞에 둔 내가 대견하면서도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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