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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정보/소식 고소공지 공계 29 17:24813 3
백현얘들아 너네 스밍 몇회야? 27 09.09 22:51603 0
백현예사에서 앨범 받은 분?? 55 09.09 15:33634 0
백현멜론 주간인기상도 투표하자!! 15 09.09 18:4459 0
백현와 일어나니까 스밍 다 멈춰있네 ㄷㄷ 13 09.09 07:23227 0
 
아ㅋㅋㅋㅋㅋ긴팔 더웠대 07.30 09:56 13 0
멘션다는거 걍 본인 이름 검색해서 보는건가? 6 07.30 09:51 79 0
찹쌀이 베개로 쓰는 팬들 왤케 많앜ㅋㅋㅋㅋ 07.30 09:46 34 0
덕시아나 베개.. 3 07.30 09:44 73 0
백현이 스레드?에 글올렸네! 3 07.30 09:25 75 0
백현이 쓰레드... 3 07.30 09:24 64 0
트엑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30 09:17 15 0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 07.30 09:10 15 0
졸하달하 ㅋㅋㅋㅋㅋㅋㅋㅋ 07.30 09:09 19 0
와 백현이 온지 한시간 넘음 07.30 09:07 12 0
다욧.. 미치겠넼ㅋㅋㅋ 07.30 09:02 15 0
아 왤케 귀엽지 07.30 09:00 10 0
마법의 가루 이러넼ㅋㅋㅋㅋㅋㅋ 07.30 08:59 18 0
강아지 화낫어요 07.30 08:58 37 0
조움맛ㅋㅋㅋㅋㅋㅋ 07.30 08:57 15 0
조움맛 ㅋㅋㅋㅋ 빙수제롴ㅋㅋㅋ 07.30 08:57 10 0
실트에 슈퍼 울트라 어른 07.30 08:56 14 0
방심하면 트위터 가있는 백현이 07.30 08:55 13 0
와 나 알림 왓는데 트위터 아닌줄 알앗어 1 07.30 08:54 24 0
ㅋㅋㅋㅋㅋㅋㅋ빙수제롴ㅋㅋㅋㅋㅋ 07.30 08:52 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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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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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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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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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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